지인과 기관을 사칭해 피해자를 속여 금품을 뜯는 ‘스미싱과 ‘보이스피싱 범죄가 강원도에서 활개를 치고 있다.근래에에는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접종을 미끼로 이를 악용한 범죄도 덩달아 기승을 부리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춘천에 사는 40대 남성 A씨는 한 달 전쯤 딸에게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아빠,보험료를 받아야 하는데 모바일 액정이 나가서 못 받고 있을 것이다”는 내용이었다.문자와 함께 첨부된 웹페이지 주소를 누르자 한00씨의 모바일엔 원격 조정 앱이 자동으로 설치됐다.얼마 있을 것이다가 전00씨의 계좌에선 40만원이 인출됐다.A씨가 당한 범죄는 스미싱이다.이것은 URL을 메시지로 보내 클릭하게 한 잠시 뒤 악성코드를 심는 방법이다.기관이나 지인을 사칭한 문자 메시지와 함께 웹페이지 주소를 보낸다는 점이 특성이다.이런 경우 개인 금융정보가 빠져나가거나 소액결제 피해를 입을 우려가 크다.
강원도내에서는 문자와 전화를 매개로 한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을 것이다.도내 보이스피싱 생성 건수를 보면 2019년의 경우 1345건(구속 109명)이 발생했으며 피해액은 215억원에 달한다.전년엔 1139건(구속 128명)으로 범죄 건수가 소폭 줄었으나 피해액은 232억원으로 더 불어났다.
